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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저녁

콩나물 무침 만들기

by 떠먹여주기 2022. 10. 6.

콩나물 무침

콩나물은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고 저렴해서 요리하는데도 부담이 없다. 콩나물 요리는 국부터 찌게 그리고 무침까지 다양하게 요리할 수 있는데, 당면에 함께 넣어서 먹으면 아삭한 맛과 당면의 쫄깃한 맛이 잘 어우러진다. 어린아이부터 연세가 있으신 어르신까지 다양한 요리를 할 수 있는 콩나물로 쉽게 무침을 만들어 보자.

 

🌿 재료

콩나물 한봉지 다진 마늘 반 스푼 대파나 쪽파 참기름 맛소금 굵은소금 국간장 깨소금 미원

 

🔻 예전에는 수입산 콩나물만 저렴했는데 요즘에는 국산 콩나물도 많이 저렴해져서 한 봉지에 980원 행사해서 사 왔다.

국산 콩나물 한 봉지에 980원 행사해서 사 왔다.
국산 콩나물 한 봉지에 980원 행사해서 사 왔다.

 

🔻물에 잘 씻는다. 꼭지나 꼬다리를 잘라주는 경우도 있는데 꼬다리에도 영양소가 들어 있어서 그대로 전부 씻어서 요리한다.

물에 잘 씻는다.
물에 잘 씻는다.

 

🔻 물에 잘 씻어낸 콩나물을 채반에 받쳐서 물기를 빼준다.

채반에 받쳐서 물기를 빼준다.
채반에 받쳐서 물기를 빼준다.

 

🔻 냄비에 물이 끓으면 굵은소금 한 스푼을 넣어주고

굵은소금 한 스푼을 넣어주고
굵은소금 한 스푼을 넣어주고

 

🔻 채반에 받쳐둔 콩나물을 넣어서 삶아준다. 이때 뚜껑을 아예 열고 삶던지 아니면 뚜껑을 닫고 삶던지 해야 하는데 닫았다가 열었다를 반복하면 콩나물 비린내가 나기 때문에 유의해야 한다. 나는 콩나물이 어느 정도 익었는지 알기 위해 항상 열고 삶는다.(약 5분)

채반에 받쳐둔 콩나물을 넣어서 삶아준다.
채반에 받쳐둔 콩나물을 넣어서 삶아준다.

 

🔻 데친 콩나물은 찬물에 담갔다가 채반에 물기를 빼준다.

채반에 물기를 빼준다.
채반에 물기를 빼준다.

 

🔻 소금 조금 다진 마늘 반 스푼(애기가 먹을 때는 생략) 참기름 한 스푼 국간장 한스푼 얅게썰은 대파를 넣어 섞는다.

갖은 양념을 해서 섞는다
갖은 양념을 해서 섞는다

 

🔻 마지막에 깨소금을 넣어 마무리한다.

마지막에 깨소금을 넣어 마무리한다.
마지막에 깨소금을 넣어 마무리한다.

 여기에 미원을 조금 첨가하면 맛이 확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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