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염비브리오 식중독 예방 어떻게 해야할까?

식중독 장염비브리오균

여름철에는 식중독 발생이 크다. 그 이유는 수온이 15도 이상이 되면 장염비브리오가 빠르게 증식이 되느데 20도~37도 사이에 3시간~4시간 만에 100만 배로 증가하기 때문이다.

여름철에는 식중독 발생이 크다.

원인

주요 원인은 1차로 오염된 어패류나 생선회가 바다에 떠내려와 생기게되는 균으로 어패류의 아가미 껍질 내장 등에  균이 오염되게 된다. 그리고 2차로 오염된 칼이나 도마 행주 등 요리를 할 때 소독되지 않은 도구로 어패류 등을 손질 시 오염이 되기 마련이다.

 

예방

• 신선한 어패류를 구매하고 구매한 어패류는 조리(85도 이상)해서 먹는다. 그리고 당장 먹을 수 없는 어패류는 손질을 깨끗이 하여 냉동(-18도 이하)에 보관한다.
• 칼과 도마는 반듯이 한 번씩 소독(염소 소독이나 열탕)해서 사용하는데, 어패류를 사용한 도마를 채소나 과일용으로 사용하지 말고 구분해서 사용한다.
• 횟집의 수족관은 자주 청소를 해서 청결을 유지한다. 그리고 천사채나 무채 등 회의 신선함을 위해 사용되는 부수적인 재료는 재사용하지 않는다.